반응형

전북 익산 친자 의심 생후 2주 아이 학대 살해한 부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면서 본인의 아이들에게 유전자 검사를 요구한 남편

이 남편은 결국 생후 2주된 아이를 학대하는 것도 모자라 죽이기까지 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이 됐습니다.

정인이 사건을 이야기 하면서 정인이처럼 되는 것 아니냐 라는 이야기를 했던 이들은 육아스트레스를 풀고자 생후 2주 아이 학대 이후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술을 먹고 담배까지 폈다니....

사건 배경

생주 2주 된 아이의 친부는 평소에 친모의 사생활을 문제 삼으면서 본인의 자식인 딸과 아들의 출생에 의구심을 가진 상태

경제적으로 궁핍한 삶을 살았던 20대 부부는 평소에도 불화를 겪으면서 잦은 싸움과 가출 등이 이어졌죠

지난해부터 수십차례 가정 폭력으로 서로를 신고할 정도의 사이였지만 이상하게 이혼은 하지 않고 함께 살았는데

그러던 중 아내가 한 남성과 있는 모습을 보고 의심이 확신으로 굳어져 본인의 아이들이 친자식이 아닐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유전자 검사 요구

뿌리깊은 의심이 확신으로 이어지면서 친자검사를 요구하면서 딸과 아이에 대해 하지 말아야 할 학대까지 저지른 친부,

친모는 수수방관 할 뿐 별다른 대책없이 어린 아이들을 학대 하는 것을 방조 하였죠

 

생후 2주 아이를 집으로 대려 온 후 특히나 갓난 아이인 아들을 항해 의심을 하면서 학대를 한 친부는 목도 가누지 못한 아이를 들어올려 침대로 던지는 행동을 했습니다.

 

이러한 학대 때문에 아이는 침대 프레임에 머리를 찍어 두개골 골절이 일어나서 뇌출혈이 일어났죠

학대 현장, 엄마의 방관

눈도 재대로 뜨지 못하고 울며 경기를 일으키는 아이를 친부와 친모는 병원에 대려가지 않고 아이가 운다며

경기를 일으키는 아이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리고

어처구니 없게도 육아 스트레스를 풀자며 함께 막걸리를 먹은 부부

학대를 당한 것을 본 친모는 아이가 힘들게 한다면서 혼내달라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로 방관을 했죠

생후 2주 아들 학대 사망

아이가 아픈 와중에 지인을 초대하여 고기를 구워 먹는데..

지인은 아이의 상태를 보고 병원에 대려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지만 별거아니라는 친부의 행동

그 행동속에서 술도 마시고 담배를 태연히 피우는 모습은 정말 이해 못할 행동이 아닐 수 없네요

결국 아이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게 되고 정인이 사건처럼 애기가 죽는 것 아니냐고도 했지만 범행을 저지른 친부는 사건이 밝혀질까봐 고민만 했다고 합니다.

결국 아이가 숨을 쉬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서 119에 신고를 했죠

 

조금만 더 빨리, 조금만 더 일찍 아이를 병원에 대리러 가는 행동을 보였다면 생후 2주된 아이는 죽지 않았을텐데....

전북 익산 친자 의심 살해

결국 아이가 죽고 나서 살인혐의로 법정에 선 두 사람은

친부는 살인혐의로 징역 25, 친모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징역 7년이 선고 되었죠

 

생명의 문턱에서 생사의 기로에 선 아이 앞에서 친구를 불러 고기를 먹고 술담배를 하면서 반 인륜적,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전북 익산 영아 살해 부부,

 

과연 이들이 부모라는 이름으로 불리 자격이 있는지...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