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왕국 기아타이거즈의 유지성은 누구일까?
"목적 없이 열심히 하면 노동이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내년 시즌에는 팬들에게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필승조 좌완투수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 비시즌 동안 파워와 밸런스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지성은 꾸준한 발전과 노력을 통해 KIA 타이거즈의 좌완 왕국에 새로운 희망을 더하고 있습니다. 2025 시즌 그가 보여줄 활약이 기대됩니다.
야구에 입문한 후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며,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180센치미터 초반의 키로 팔이 긴 신체적 장점으로 좌완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충남 북일고등학교로 전학하였고, 이 과정에서 1년을 유급을 한 유지성은
대전·충청권에서 활약하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을 하였고 당시 고교야구에서 뛰어난 좌완 유망주로 평가받았습니다.
2019년 고교 주말리그와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팀의 중심 투수로 성장했는데 그를 뒷받침 해주는 피지컬
고교 졸업 당시 신장 189센치미처, 체중 90킬로그램 이상으로 성인이 되기 전부터 프로 기준에서도 뛰어난 피지컬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수한 신체 조건과 좌완 투수로서의 잠재력과 디셉션 동작을 강점으로 받으며 2차 4라운드 전체 37순위로 기아 타이거즈에 지명되었습니다.
우수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지만 높은 순위 라운드에 오르지 못한 것은 당시 구속이 130 후반에서 140 초반에 그쳤으며, 체력과 하체 활용에 약점이 있다는 평가와 투구 폼에서 하체가 무너지는 점과 제구력이 불안정한 부분이 과제로 지적받았기 때문
하지만 기아타이거즈는 유지성의 구속 상승 가능성과 좌완 유망주의 희소성을 보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명하게 되었습니다.
입단 초기에는 2군 무대에서 활약하며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고 빠른 군입대를 선택하여 불안감을 해소시키면서 2024년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우타자를 상대하는 능력과 안정적인 제구력과 하체 활용은 여전히 개선 중에 있지만 2024 시즌 마무리 캠프에서의 성과를 통해 유지성 선수는 2025 시즌 중간계투 핵심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크게 높였으며, 팬들과 팀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느리지만 꾸준한 발전과 열정을 보여주며, 기아 타이거즈가 기대하는 장기적인 좌완 불펜 자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 드래프트 당시의 약점이 서서히 보완되며 1군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아 좌완 투수진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캠프에서 보여준 직구 최고 140 중후반으로, 슬라이더와 커브의 제구력 향상으로 더 정교한 피칭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성장 가능성을 보인 유지성 선수는 기존보다 팔을 약간 내리면서 슬라이더의 각도를 더 예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좌타자 상대 경쟁력이 상승하였고, 슬라이더가 주요 무기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팔 각도는 곽도규와 최지민의 중간 정도로 설정하며 투구 밸런스를 최적화 했다 후문
마무리캠프에서 코너워크와 ABS를 활용한 제구 훈련을 통해 원하는 코스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볼넷 비율 감소와 함께 직구 및 브레이킹 볼의 컨트롤이 안정화되었습니다.
또한 캐치볼 전 동작 드릴과 꾸준한 훈련 루틴을 통해 스피드를 높였으며, 직구 최고 구속이 147킬로미터까지 상승되었으며 이는 경기 중 활용도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재훈 코치로부터 "1군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들으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는 1군 경기에서도 기죽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치진으로부터 "마운드에서 과몰입하지 말고 차분하게 셋업 동작을 진행하라"는 조언을 받아, 준비 동작부터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태도를 습득하며 타자를 압도하기보다는 범타를 유도하며 효율적인 투구를 추구한다면 불펜 좌완으로 팀 내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년 시즌에 화려하게 이름을 남긴 곽도규를 유지성은 그의 커리어와 성장을 본받아 2025 시즌 필승조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곽도규가 입단 초기에 불안정한 성적을 보였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팀의 핵심 불펜 자원이 됐습니다. 이는 유지성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유지성은 "곽도규처럼 팬들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좌완 불펜투수로, 주로 중간 계투 역할을 맡으며, 좌타자 상대 강점과 경기 후반 중요한 상황에서 기용됩니다.
곽도규는 이미 2024 시즌 필승조로 확고한 위치를 잡았고, 유지성은 그의 뒤를 이어 안정적인 불펜 자원으로 성장 중입니다.
이미 1군 불펜에서 자리를 잡은 곽도규를 보며 2025년 필승조 진입을 목표로 하고있는 유지성은 디셉션과 구종 다양성이 강점이며 특히 좌타자 상대 타이밍 뺏기에 강하여 좌타자를 상대할 때 유용하게 기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지성 선수가 본인의 열정과 노력으로 다음 시즌에도 성장세를 이어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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