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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사람 전염 진실 혹은 거짓(소고기 먹어도 될까?)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이가 될까요? 럼피스킨병이 유행인데 소고기를 먹어도 될까?라는 많은 의문이 생기는 요즘입니다. 쉽고 빠르게 럼피스킨병에 대하여 알아보고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빠르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럼피스킨병
럼피스킨병

목차

    럼피스킨병

    럼피스킨병은 소에서 나오는 질병으로 피부 점막과 내부 장기에 피부병이 생기는 소의 급성 만성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럼피스킨병은 1종 가축전염병으로서 세계에서도 매우 위험한 종류의 바이러스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 발생한 럼피스킨병은 주로 모기나 흡혈 곤충으로 인해서 전파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41도가 넘는 고열이 생긴 이후에 피부 점막에 혹이 생기게 되는데 럼피스킨병에 걸린 소는 우유 생산량이 감소되며 식욕 부진과 쇠약에 따라서 폐사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소의 경우에는 유산을 할 수 있으며 수소는 불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증상

    잠복기 및 주요증상

    럼피스킨병은 4일에서 2주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잠복기에는 특별한 이상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잠복기가 지난 이후에는 고열과 함께 소의 피부 전신에 걸쳐서 발진이 일어나게 됩니다. 럼피스킨병에 걸린 소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결절, 고열, 피부에 혹, 통증, 식욕부진, 쇠약, 임신소 유산, 수소 불임, 폐사.

     

    럼피스킨
    럼피스킨

    럼피스킨병 사람 전염

    많은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럼피스킨병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럼피스킨병은 소에게만 전염이 되는 병으로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럼피스킨병에 감염된 소는 살처분을 하기 때문에 우리의 밥상에 올라올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다만 럼피스킨병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가축의 이동이 제한이 이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소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니 당분간 소고기를 사먹기는 그른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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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럼피스킨병 강아지 고양이 전염

    럼피스킨병은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소에게만 전염이 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강아지나 공양이 같은 반려동물은 전염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일이니 조심하는 것은 당연히 필수이겠죠? 전국적으로 럼피스킨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예의주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럼피스킨병 전염

    럼피스킨병 추이

    럼피스킨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백신접종을 긴급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어서 소고기와 우유 원유 값은 당분간 높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럼피스킨병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가 되고 있는 시점이라서 세계적으로 장기화 되고 있는 지금.

    가급적 소를 키우는 농가에는 출입을 하지 않는 것이 확산 예방에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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