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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순천으로 떠나는 친환경 여행
바이러스 공포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순천시가 친환경 여행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대한 장기간의 싸움으로 지친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의 생태 중심지로 알려진 전남 순천시는 COVID-19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관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순천은 계절마다 다양한 색과 멋과 맛이 있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순천여행으로 유명한 곳 중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손꼽히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는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로 꼽힌다. 서울에서 남쪽으로 약 415km 떨어진 순천은 2006년 넓은 갯벌, 갈대밭, 소금 늪, 철새 도래지를 특징으로 하는 해안 습지 순천만이 람사르 보호 습지 목록에 포함된 최초의..
2020. 10. 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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