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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에서 버러지는 반려동물들, 유기견이 늘고 있다
이형주 동물보호운동가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가족이나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수백 마리의 반려동물이 버려져 바빴다. "스트레이 개나 고양이는 지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쉽게 발견된다. 동물복지연구교육(Awarency, Research and Education, Awarness)의 이 대표는 "반려동물들을 버리는 사람들은 집에서 최대한 멀리 떠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명절이나 여름휴가가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물 입양을 위한 플랫폼인 파윈핸드에 따르면 2019년 추석 동안 728마리의 동물이 분실 또는 유기된 것으로 보고됐다. 올해 정확한 숫자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이 당선인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료를 보면 휴일이 동물만 버려지는 기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20. 10. 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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