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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이 있다면 이렇게 하세요 손발이 따뜻해 집니다. 

찬바람이 불면 얼음장 같이 손이 추워지는 경험을 하는데 이때 수족냉증이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인구의 약 12%가 앓고 있는 질환인 수족냉증은 찬바람이 불면 더욱 기승을 부리기 쉽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생활습관을 조금만 개선한다면 수족냉증 증상을 많이 개선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수족냉증 생활수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커피는 금물 따뜻한 차 마시기

수족냉증 예방 팁으로 좋은 것은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따뜻한 차를 먹게 되면 체온이 올라갑니다. 생강차나 쑥 꿀차, 구기자차, 유자차, 율무차 등 겨울에 자주 먹는 따뜻한 음료는 체온을 상승시켜서 수족냉증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겨울철에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특히 아이스커피는 금물!!! 혈액순환을 더욱 방해하기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옷보다는 얆은 옷 껴입기

몸의 체온을 높이는데는 옷이 매우 중요합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두꺼운 옷을 입는 경향이 많은데 그것은 좋지 못한 방법입니다.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껴 입는 것이 몸의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모자나 장갑, 목도리를 착용하게 되면 체온이 더 올라가면서 열의 손실을 줄일 수 있으니 함께 착용하는 것이 수족냉증 예방에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만병통치약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한다면 수족냉증이 없을 확률이 큽니다. 근력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데 수족냉증의 원인이 될 수 도 있는 것이 바로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평소에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은 높아지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체온이 올라가는 역할을 합니다. 

 

반신욕 하기

반신욕과 족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을 촉진 시킬 수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체온 보다 높은 온도의 물로 반신욕과 족욕을 하는 것이 좋으며 30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 합니다. 족욕과 반신욕을 하게 되면 손발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으니 외출 후에는 간단히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의 온도는 38~40도가 적당 합니다. 

수족냉증이 통증과 동반 된다고?? 

수족냉증이 통증과 동반이 된다면 단순하게 수족냉증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질환도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 단순하게 손발이 차가운 것을 넘어서서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노 증후군은 차가운 기온에서 장시간 노출이 되었을 때 말초 혈관에 과도한 혈관수축이 일어나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노 증후군은 수족냉증 환자 30%가 앓고 있는 겨울철 질병이니 평소에 수족냉증을 앓고 있다면 레이노 증후군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수족냉증 예방법! 겨울철 몸을 덜덜 떨기보다는 간단한 운동으로 땀을 내어서 몸의 기운과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건강한 삶에 매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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