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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FA 서건창 임기영 장현식 돌아올까?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를 우승하며 분위기 좋게 2025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2025년 스토브리그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FA 선수들은 주로 중간 계투와 내야 백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선수로는 장현식, 임기영, 서건창이 있으며, 각 선수에 대한 자세한 FA 전략과 예상 계약 조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FA 선수들은 기아 타이거즈의 불펜과 내야진에 안정감을 줄 핵심 자원들이며, 기아는 이들을 잔류시키며 2025년에도 우승권 전력을 유지하고자 할 것입니다.

기아타이거즈 FA 서건창 임기영 장현식 돌아올까?
기아타이거즈 FA 서건창 임기영 장현식 돌아올까?

기아 타이거즈는 올 시즌 우승을 달성하며 전반적인 전력이 안정적이었기에 외부 FA 영입에 대한 필요성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1루수 포지션 보강을 고려할 수 있으며, 삼성의 류지혁과 키움의 최주환이 잠재적인 후보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우혁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서건창이 FA에서 돌아온다면 외부 영입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FA 선수들은 B등급의 임기영, 장현식, C등급의 서건창으로 구분됩니다.

1993년생 임기영 선수는 B등급으로 연봉 25천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한 반면, 2024년엔 평균자책점 6.31로 부진하며 자책점이 상승했습니다. 이는 내복사근 부상과 ABS 시스템 도입의 영향으로 성적이 저조한 모습이었습니다.

과거 안정적인 불펜 성적, 선발과 불펜을 오갈 수 있는 유연성이 있지만 작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것과 대비 올해는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줘서 안타까움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지 못하며 우승반지를 반지를 받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이번 시즌 성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기아에게는 여전히 귀중한 불펜 자원이자 상황에 따라 선발로도 기용 가능한 선수입니다.

기아타이거즈 FA 서건창 임기영 장현식 돌아올까?
기아타이거즈 FA 서건창 임기영 장현식 돌아올까?

기아에게는 필요한 불펜 자원이나 타 팀 경쟁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 시즌 동안 부진했으나 이전 시즌의 성적을 바탕으로 10억 이하의 금액으로 계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아는 타 팀과의 큰 경쟁이 없는 상태에서 임기영을 잔류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봉은 다소 조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 연봉을 크게 밑도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 기간은 2, 3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임기영의 잔류로 기아 불펜에 안정감을 더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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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은 불펜 자원으로서 FA 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기아로서는 장현식을 잔류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펜 강화가 필요한 팀들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고려할 수 있어 기아도 다소 높은 금액을 제시해야 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아가 어느 정도의 금액과 기간을 제시한다면 장현식은 잔류할 가능성이 높으며, 기아 불펜의 미래를 안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장현식은 2024 시즌 기아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타 팀에서도 주목할 만한 FA 자원이 되었습니다. 특히 후반기에는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안정감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기아 불펜진을 든든하게 만든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장현식은 타 팀에서도 매력적인 자원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불펜진이 부족한 롯데, 한화 등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FA 서건창 임기영 장현식 돌아올까?

장현식은 B등급을 받은 장현식은 연봉 16천만원을 받고 있으며 기아타이거즈에 잔류할 시 계약기간은 4년에 40억 이하로 계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 나이와 강한 직구, 안정감으로 이번 시즌 기아 불펜의 핵심 역할을 맡은 만큼

타 팀에서의 관심을 예상해 기아는 최대한 장기 계약을 통해 잔류를 유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아타이거즈 FA 서건창 임기영 장현식 돌아올까?
기아타이거즈 FA 서건창 임기영 장현식 돌아올까?

비교적 적지 않은 나이의 1989년생 서건창 선수가 c등급으로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LG에서 나오며 고향팀 기아에 이적을 하며 5천만원 옵션 포함 총 12천만원으로 계약한 서건창 선수는 2024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타율 3, OPS 82푼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나이와 부상 후 수비력 저하가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내야 백업으로 활용되는 서건창은 타 팀 이적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승부사의 기질을 가지고 있고 역전의 명수라 불리우며 베테랑 내야수로 타격 반등, 백업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기때문에 기아는 약 2년 계약으로 5억 내외의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격 기여도가 다시 부활한 서건창의 FA 가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백업 자원을 확보하려는 기아의 전략으로 서교수의 활약을 2025년에도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아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외부 FA 영입보다 내부 FA 잔류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불펜과 내야진의 안정화를 통해 2025 시즌 전력을 공고히 다지려는 의도가 뚜렷해 보이며, 각 선수들의 FA 계약을 통해 전력의 연속성을 유지하려는 전략이 예상됩니다.

 

외부 FA 영입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이며 만약 FA를 한다면 1루수 보강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시즌 1루수 포지션에서 다소 약점을 보인 기아는 외부 FA로 삼성의 류지혁이나 키움의 최주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 영입의 필요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1루수 자원으로 내부 육성 중인 변우혁이 성장 가능성을 보이면서 영입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다만, 최주환은 안정적인 1루수로서 기아의 타선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스토브리그에서는 내부 FA 3명이 모두 잔류 할 것으로 보이지만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전력유지와 함께 기아타이거즈 V13의 대업을 위해서 빠른 시일 안에 FA를 마무리 짓고 차분하게 2025년 시즌을 준비하는 기아타이거즈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장현식, 임기영, 서건창 선수 2025년에도 기아타이거즈에서 활약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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