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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준비 들어간 나성범 부상 없이 풀 시즌 가능?

오늘의 건강주치의 2024. 12. 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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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준비 들어간 나성범 부상 없이 풀 시즌 가능?

 

나성범은 2024년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으로서 다시 한번 팀의 주장을 맡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남다른 결의를 보여주고 위해서 벌써 훈련에 돌입했다는 소식

2025시즌 준비 들어간 나성범 부상 없이 풀 시즌 가능?
2025시즌 준비 들어간 나성범 부상 없이 풀 시즌 가능?

나성범은 부상 이력을 교훈 삼아 2025 시즌을 위해 조기 훈련을 시작하고, 특히 하체 강화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시즌 초반 부상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아쉬움을 극복하기 위해 준비한 만큼, 완전한 시즌 소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한 나성범은 KBO 리그에서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매 시즌 꾸준히 20에서 30홈런, 90타점 이상을 기록했던 선수입니다.

2025시즌 준비 들어간 나성범 부상 없이 풀 시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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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나성범은 102경기에서 타율 0.291, 21홈런, 80타점을 기록하며 기아의 통합 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는 타율 0.350으로 활약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그의 리더십과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주장직을 다시 맡겼습니다.

나성범은 감독으로부터 연임 통보를 받았을 때 안심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며 주장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만큼, 계속 맡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성범은 무엇보다 부상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허벅지와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전에 나서지 못했던 경험은 그에게 큰 아쉬움과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팀 경기를 TV로 보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며 내년에는 개막 엔트리에 반드시 이름을 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운동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작했으며, 특히 하체 강화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성범은 "팬들이 나를 보러 오시는 것도 중요한 만큼, 더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시즌 준비 들어간 나성범 부상 없이 풀 시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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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FA 첫 해부터 풀타임 출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기아 타선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고 2023 시즌은 종아리와 허벅지 부상으로 시즌 절반도 출전하지 못했으나, 출전한 경기에서는 준수한 생산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나성범의 OPSFA 계약 이후 매년 0.800 이상을 기록했으며, 부상 없는 시즌에는 0.900 이상을 꾸준히 달성했습니다. 부상이 없다면 나성범은 2025 시즌에는 0.900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24 시즌에도 부상이 있었지만 부상 복귀 후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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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기대를 하고 있지만 사실 그간 보여준 나성범이라면 아쉬운 수치가 아닐 수 밖에 없습니다.

 

2025 시즌은 나성범이 부상을 극복하고 완전한 시즌을 보내기 위해 준비에 매진하며 벌써 몸 만들기에 들어갔죠

부상 없이 2025 시즌을 치른다면 130경기 이상 출전하여 3할이 넘는 타율과 홈런 30100타점은 충분히 보여 줄 수 있는 나성범은 부상 방지를 위해 훈련 일정을 앞당겼고, 하체 강화에 집중하며 체력 관리에 들어 갔습니다.

 

2025 시즌도 기아의 우승 후보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타선과 마운드가 여전히 강력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어, 나성범이 팀 성적과 함께 개인 성적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성범은 장타력뿐 아니라 정교한 타격으로 높은 타율을 유지하는 선수입니다. 2022 시즌부터 기아에서의 경기 경험이 쌓이며, 팀 타선에서의 역할도 확고해졌습니다.

하지만 2023, 2024년 연속된 부상 이력이 있어, 부상 관리와 체력 유지가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2025시즌 준비 들어간 나성범 부상 없이 풀 시즌 가능?
2025시즌 준비 들어간 나성범 부상 없이 풀 시즌 가능?

2025 시즌을 앞두고 몇몇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나성범은 기아의 저력을 믿고 있습니다. 그는 좋은 신인들이 들어왔고, 기존 선수들의 실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여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라고 평가하며,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고 다짐했습니다.

 

광주 출신인 나성범에게 2024년 광주에서의 우승 확정과 카퍼레이드는 더욱 특별했습니다. 그는 많은 팬이 함께해준 모습에 감동하며 우리가 야구를 잘해야 팬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4 시즌 통합 우승은 나성범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은 만큼, 더욱 노련한 경기 운영과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25년은 나성범이 부상을 극복하고 팀의 중심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고 팀을 이끌어 준다면 기아왕조 건설은 더 이상의 꿈이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유리알에서 탈피한 나성범의 2025년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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